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린 미들턴 (문단 편집) === [[윌리엄 왕세자|왕세손]]과의 결혼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d0f11c3a8b0849847f1f5aee2afee7db.jpg|width=100%]]}}}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Official-Wedding-Portrait.jpg|width=100%]]}}} || ||<#FFCDD2> {{{#000 '''약혼사진'''}}} ||<#FFCDD2> {{{#000 '''결혼사진'''}}} || [[2010년]] [[11월 16일]], [[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|윌리엄 왕세손]]과의 [[약혼]]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. [[케냐]] 여행 중 윌리엄이 청혼했고, 이 때 캐서린의 손가락에 끼워준 [[사파이어]] 반지는 바로 그의 어머니 [[다이애나 스펜서|다이애나 비]]의 약혼반지였다. 캐서린은 영국 왕실 전통의 웨일스산 [[금]]으로 만든 웨딩밴드(결혼반지)와 겹쳐 끼다가[* 서양에서 기혼 여성은 약혼반지와 웨딩밴드를 함께 끼고, 기혼 남성은 웨딩밴드만 끼는 것이 일반적이다. 다만 윌리엄은 개인적인 선호 문제로 합의 하에 웨딩밴드는 끼지 않고 어머니 [[다이애나 스펜서|다이애나 비]]가 선물한 [[오메가]] 씨마스터 시계만 착용한다.] 첫째 [[조지 알렉산더 루이|조지]] 왕자 출산 후 윌리엄으로부터 ‘영원한 사랑’을 뜻하는 아누슈카의 이터니티 링을 선물받아 현재는 총 3개의 반지를 겹쳐 끼고 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ate-middleton-sq-1c12bd4305044ab985c534cbc41c2a16.jpg|width=100%]]}}}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케이트_미들턴2.png|width=100%]]}}}|| 2011년 4월 29일, 14년 전에 [[다이애나 스펜서|다이애나 비]]를 떠나보냈던 [[웨스트민스터 사원|웨스트민스터 성당]]에서 성대한 [[결혼식]]을 거행했다. [[영국]]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로열 웨딩인데다 그 결혼의 신랑이 다이애나의 장남이기 때문에, 결혼식 일정이 정해지자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.[* 다만 결혼식이 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[[오사마 빈 라덴]]이 [[파키스탄]] 아보타바드의 은신처에서 [[네이비 씰]]에 의하여 사살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오랫동안 화제가 되지 못했다.] 차차기 국왕의 결혼식이니만큼 상당한 예산이 투입됐지만, 식이 [[성공회]] [[감사성찬례]] 식으로 엄숙히 치러지기도 했고 대부분 경비 비용으로 사용되어 화려함은 덜하다는 평이 많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Kate-Middleton-Buckingham-Palace-Wedding-Dress-Display-Pictures.jpg|width=100%]]}}} || 약혼 소식이 알려진 후 각종 [[명품]]브랜드에서 [[웨딩드레스]] 스케치를 제출했으나, 캐서린이 대학 시절부터 애용해 온 [[영국]]산 브랜드 [[알렉산더 맥퀸(브랜드)|알렉산더 맥퀸]]이 낙점되었다. 웨딩드레스는 맥퀸의 수석디자이너 사라 버튼이 디자인했으며, 가격은 25만 파운드(한화 약 3억 7천만원) 정도라고 한다. 착용한 드레스부터 특별 제작한 [[귀걸이]]까지 캐서린의 친정 미들턴 가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. 드레스와 구두에는 [[잉글랜드]]를 뜻하는 [[장미]], [[아일랜드]]를 뜻하는 [[토끼풀]], [[스코틀랜드]]를 뜻하는 [[엉겅퀴]]를 수놓았으며, 상체 부분의 [[프랑스]]제 [[레이스]]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[[영국]]제이다.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하다 보니, 오염을 막기 위해 재봉사들이 3시간마다 손을 씻고 실을 갈아야 했다고 한다. [[티아라]]는 [[조지 6세]]가 [[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]]을 위해 구입한 [[까르띠에]]의 헤일로 스크롤 티아라로, 영국식 전통 결혼식에서 신부가 가지고 올리는 Something Old, Something New, Something Borrowed, Something Blue 중 ‘빌려온 것’에 해당한다. 오래된 것은 드레스의 레이스, 새로운 것은 [[귀걸이]], 파란 것은 드레스 안감에 수놓은 파란 [[리본]]이라고 한다. ||<-2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www.atlantablackstar.com/grace1.jpg|width=100%]]}}} || ||<#FFCDD2> {{{#000 '''캐서린의 웨딩드레스'''}}} ||<#FFCDD2> {{{#000 '''[[모나코 공국|모나코]] 공비 [[그레이스 켈리]]의 웨딩드레스'''}}} || 1956년 그레이스 켈리가 입었던 [[웨딩드레스]][* 세기의 미녀로 유명했던 [[미국]] 여배우 [[그레이스 켈리]]는 1956년 [[모나코 공국]] 레니에 3세와 결혼하여 큰 화제가 되었고, 그녀가 입었던 [[웨딩드레스]]의 아름다움 또한 오늘날까지도 유명하다.]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. [[결혼식]] 직전의 몇 주 동안 [[바비브라운]]의 [[메이크업 아티스트]]에게 [[메이크업]]을 배워서, 결혼식 당일에 자신이 직접 신부 화장을 했다. 당연히 사용한 제품은 모두 바비 브라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